홍대 떡볶이 맛집 씨부렁, 즉석떡볶이, 통마늘 똥집, 빙술 먹고 왔습니다

홍대 떡볶이 맛집 씨부렁, 즉석떡볶이, 통마늘 똥집, 빙술 먹고 왔습니다

 

 

홍대 떡볶이 맛집

씨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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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떡볶이 씨부렁 영업시간
월-일 11:00 ~ 24:00
영업시간이 열한 시부터 새벽 열두 시라고 적혀있는데 코로롱 영향으로 요즘에는 저녁 아홉 시에 닿을 거 같습니다.
이름부터 강렬히 당겨서 여기다! 하고 다녀왔습니다.

메뉴판 사진

 

 

 

 

 

솔직히 저는 메뉴판 보고 처음부터 끝까지 주세요 하고 싶었지만 내 위를 위해 씨 볶이 2인과 통마늘 똥집 가라아게, 빙술을 시켰습니다. 다 먹어보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워서 다음번에 재방문해서 이번에는 미트 볶이를 먹어보고 싶었습니다. 통마늘 통집 가라아게가 맛있었기 때문에 미니 크랩 가라아게, 치킨 가라아게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정말 맛있었거든요 싹 비워먹었었습니다.

 

 

매장 사진

 

 

 

 

 

홍대 떡볶이 씨부렁 매장 내부 사진입니다. 매장 내부의 아기자기한 것들을 사진에서 보이다시피 살 수도 있었습니다. 떡볶이 사진 나오기 전에 세팅을 먼저 해주신답니다. 오랜만의 홍대 떡볶이 즉석 떡볶이 먹을 생각을 하니 너무 신났었습니다. 요즘은 만들어진 떡볶이 가게가 더 많이 보여서 즉석떡볶이만의 매력이 더 샘솟는 거 같았습니다. 오른쪽 사진은 빙술 너무 기대돼 사진입니다 딱 사진 보자마자 빙술 비주얼이 너무 신기하여서 이건 주문해야 한다 싶어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홍대 떡볶이 맛집이다 싶게 정말 비주얼부터 남달랐습니다. 우선 양은 푸짐하게 주셨고 위에 올라간 튀김도 너무 바삭하니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른쪽은 떡볶이가 익은 모습인데 옆에 있는 통마늘 똥집 가라아게 찍어먹어도 맛있었습니다. 즉석떡볶이는 너무 오랜만이었는데 떡볶이 재료 떡, 쫄면, 파, 어묵, 튀김 등 다양하게 들어가 있어서 푸짐하게 먹고 왔었습니다. 그리고 떡볶이를 엄청 기대했어서 똥집에 큰 기대를 가지지 않았는데 정말 너무 맛있어서 포장해가고 싶었습니다. 통마늘 똥집 가라아게 때문에 재방문해도 될 거 같았습니다. 사진에서 느껴지다시피 바삭하고 통마늘과 똥집이 조화로웠습니다. 같이 간 언니는 똥집을 먹어본 적이 없었어서 첫 시도였는데 맛있다고 같이 마지막 한 점까지 싹 비워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제일 기대했던 빙술입니다. 맛있었습니다. 그런데 알코올을 기대했던 분들이라면 알코올이 들어간다기보다 맛있는 음료수 먹는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술을 잘 못 드시는 분께서 술 먹는 기분을 내고 싶을 실 때 먹으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알코올이 정확하지 않지만 느낌상 2도 3도 맥주 정도였던 거 같습니다. 홍대 떡볶이 먹으면서 간 술 하면서 기분 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은 길거에서 솜사탕 볼 일이 별로 없는데 위에 솜사탕 입에서 사르르 녹는 거 오랜만의 경험해서 좋았습니다.

 

 

 

 

홍대 떡볶이 홍대 씨 부엉

 

 

 

홍대떡볶이 홍대씨부엉